마이녹실 부작용 및 사용법 미녹시딜과 뭐가다른가

마이녹실은 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이글은 마이녹실을 어떻게 써야 머리카락이 더 잘자라는지 또 부작용과 마이녹실과 미녹시딜 뭐가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마이녹실 사용법

마이녹실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지켜야할 것들을 지켜줘야합니다.

• 도포 전 준비: 두피를 완전히 말려주신다음에, 약 0.5mL ~ 1mL를 하루 2회(아침, 저녁) 문제 부위에 바릅니다. 하루 총 투여량 2mL를 초과하지 않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도포 후 관리: 마이녹실을 도포한 후에는 약물이 완전히 흡수될 때까지 4시간 이상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 동안에는 머리를 감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활동은 피해야합니다. 물기가 있을 경우는 약물의 흡수가 방해될 수 있습니다. 사용전에 머리를 감을 경우 모발을 충분히 건조 시킨 후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녹실 사용 후에 머리감기

마이녹실을 도포한 후, 두피에서 약물이 완전히 마른것을 확인한 후에 머리를 감아도 됩니다. 그리고 도포한 후에는 4시간은 약물이 흡수되는 기간으로, 이 시간 동안은 두피에 물이 닿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마이녹실 부작용

마이녹실 사용시에는 다음과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양증(가려움): 약 2.9%의 사용자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홍반: 약 1.3%의 사용자들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
• 현기증: 많은 사람들이 겪지는 않지만 냄새때문에 현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고, 심각한 부작용은 알려진것들이 없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심각해지거나 지속될 경우에는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녹실 사용후에 머리카락이 더 빠져요

마이녹실은 새로운 모발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에 휴지기 모발이 멀려나오면서 일시적으로 원래 있던 빠져나가야했던 머리카락들이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쉐딩현상이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도 포 시작후에 2~4주차에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쉐딩현상이 1개월이 훨씬 넘게 현상이 지속되면 병원에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이녹실의 효과와 사용기간

• 효과 발현 시기: 마이녹실 3 %는 16준 상뇽시 76.7%의 치료 효과를 나타내며, 5% 제품은 8주후부터 효과를 보일 수 있고, 12주(약 3개월) 후에는 더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사용법: 마이녹실은 약 0.5ml ~ 1ml를 하루 2회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이녹실 임신중에 사용해도되나요?

임신중에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미녹시딜은 미국 FDA에서 임신중 약품 지침 C등급으로 분류되어있고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입니다.